
“열심히 일해도 통장에 남는 게 없어요.”
취업, 자립, 독립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“돈을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?”입니다.
높은 물가, 불안정한 고용, 늘어나는 지출 속에서 청년 혼자의 힘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일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.
이에 정부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저축 장려 및 금융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, 2025년에도 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제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.
본 글에서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청년이 활용할 수 있는 주요 금융·저축 지원 정책 6가지를 정리하고, 각각의 지원 대상, 혜택, 신청 방법, 비교 포인트까지 상세히 안내드립니다.
1. 청년도약계좌 (청년형 장기 저축계좌)
- 운영 기관: 금융위원회
- 출시 시기: 2023년 시작, 2025년 지속 운영 중
- 대상: 만 19~34세 청년 + 근로 또는 사업소득 보유자
- 소득 요건: 연소득 7,500만 원 이하
- 납입 한도: 월 최대 70만 원
- 정부지원:
- 소득에 따라 월 최대 3만 3천원까지 정부 기여금 지원
- 5년 납입 시 최대 5천만 원 이상 자산 형성 가능
- 가입 방법:
- 시중 은행 앱 또는 영업점에서 ‘청년도약계좌’ 상품 가입
- 소득 증빙 서류 제출 후 승인
💡 자산 형성 목적의 대표 상품. 고소득자도 일부 지원 가능하므로 꼭 검토 필요
2. 청년내일저축계좌 (저소득 청년 자산 형성 지원)
- 운영 기관: 보건복지부
- 대상: 만 19~39세 근로청년 중 저소득층 (차상위 초과 34세 이하)
- 소득 요건:
-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(차상위 초과 중위소득 100% 이하)
- (1인 기준 월 약 239만 원 이하, 2025년 기준)
- 납입 구조:
- 본인이 매월 10만 원 저축
- 차상위 이하 정부가 최대 30만 원 추가 지원 (차상위 초과 10만 원 지원)
- 3년 후 최대 1,440만 원 수령 가능
- 신청 시기: 연 1~2회 모집 (2025년 하반기 일정 추후 공고)
- 신청 방법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온라인 접수
✅ 근로소득 있는 청년에게 가장 직접적인 지원금 지급 제도, 신청 시기 놓치지 말고 매년 확인 필수
3. 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
- 운영 기관: 기획재정부
- 대상: 만 19~34세 청년 + 일정 소득 이하
- 소득 요건:
- 총급여 5,000만 원 이하 / 종합소득 3,800만 원 이하
- 혜택:
- 연 최대 600만 원 납입 가능,
- 40% 소득공제 혜택 → 연 240만 원 세금 절감 가능
- 조건: 3년 이상 유지 필수 (중도 해지 시 추징)
- 가입처: 은행, 증권사 등 금융기관
💡 청년 전용 절세 상품으로 IRP·연금저축과 병행 가능
4.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(기존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통합)
- 운영 기관: 국토교통부 / 금융위원회
- 대상: 무주택 청년 (만 19~34세)
- 소득 요건: 연소득 5,000만 원 이하
- 주요 혜택:
- 청약 기능 + 이자 비과세 혜택
- 우대금리 최대 연 4.5%
- 주택청약 시 가점제 우대 적용
- 비과세 한도: 이자소득 500만 원까지
- 가입처: 시중 은행 전 지점 (청약통장 신규 가입자 대상)
✅ 청년청약 전략의 필수 통장, 기존 청년우대형 통장 가입자는 자동 전환 또는 유지 가능
5. 청년희망적금 (2022~2023년 종료 / 2025년 기준 미운영)
- 과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 정책
- 2025년 기준 재출시 없음
- 대신 청년도약계좌,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상시 운영 상품으로 대체됨
6. 청년미래적금 (2026년 출시 예정 상품)
- 발표 기관: 금융위원회 (2025년 10월 사전 발표)
- 예정 대상: 만 19~34세 청년 전반 (근로 여부 무관 가능)
- 지원 내용:
- 월 납입 50만 원 + 정부기여금 6~12%
- 3년 만기 후 약 2,200만 원 이상 수령 가능
- 운영 시기: 2026년 상반기 법제화, 하반기 출시 예정
- 특징:
- 근로·소득 요건 최소화,
- 보다 보편적인 청년 대상 금융지원 상품으로 설계 중
💡 정확한 출시 시점과 상세 조건은 2025년 하반기 이후 확정 예정
7. 주요 정책 비교표
| 항목 | 청년도약계좌 | 청년내일저축계좌 | 장기펀드 | 드림청약통장 |
| 대상 | 근로소득자 청년 | 저소득 근로청년 | 소득기준 있는 청년 | 무주택 청년 |
| 납입 | 월 1천원~70만 원 | 월 10만 원 | 연 600만 원 | 자유납입 |
| 정부지원 | 월 3만 3천원 | 월 최대 30만 원 | 소득공제 | 우대금리 + 비과세 |
| 총 수령액 | 최대 5,000만 원 | 최대 1,440만 원 | 최대 240만 원 공제 | 청약가점 + 이자 |
8. 신청 시 유의사항
| 항목 | 내용 |
| 중복 가입 가능 여부 | 대부분 상품 간 중복 가입 가능 (단, 소득·지원금 중복은 제한 있음) |
| 유지 기간 | 중도 해지 시 지원금·소득공제 환수될 수 있음 |
| 신청 시기 | 내일저축계좌는 모집 공고 시기 확인 필수 (연 1~2회 한정) |
| 필요 서류 | 주민등록등본, 소득확인서류, 근로확인서류 등 (상품별 상이) |
9. 마무리 요약
2025년 현재 청년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금융·저축 지원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월 10만 원 저축에 30만 원 더해주는 ‘청년내일저축계좌’
- 월 70만 원 저축 + 정부 최대 3만 3천 원 지원의 ‘청년도약계좌’
- 청약 준비 필수템 ‘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’
- 세금까지 아껴주는 ‘청년형 장기펀드’
정부의 금융 지원은 정확한 정보와 시기에 따라 효과가 완전히 달라집니다.
지금 내 상황에 맞는 제도를 비교해보고, 하나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자산 형성의 첫 걸음입니다.